• [뷰티] 화장품의 화학 물질: 유기농이 더 안전한 방법인가? (2021년)

[뷰티] 화장품의 화학 물질: 유기농이 더 안전한 방법인가? (2021년)

대부분의 여성들이 매일 화장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볼수있다. 

고대 이집트인들이 처음 사용했던 제품은 현재 수십억 달러 규모의 화장품 산업이다.

하지만 특정 화장 재료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우리가 좋아하는 뷰티 제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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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모델인 [안나 리사 와그너]는 "모델링 경력 중 절반은 유기농(올가닉) 메이크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독소가 들어 있는 화장품이 많이 있고 그런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정말 피부뿐 아니라 심지어 건강까지 해로울수있다고" 인터뷰중에 강조했다.

 

실재로, 많은 환경안전단체들은 파라벤이나 팔레이트 같은 화학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은 암이나 선천성 결손과 같은 건강 악영향과 연관이 있다고 주장하며  

소비자들에게 사용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또한 반대로 이러한 비난들이 걱정스럽게 들리지만, 모든 전문가들이 동의하는 것은 않는다며  

반대의 의견을 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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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뉴욕 대학 랭고네 메디컬 센터의 피부과 임상 부교수인 Doris Day는  "유기농이 더 낫고 다른 제품들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진영의 경우, 이것은 종종 발표되지 않았거나 맥락에서 벗어난 연구를 기반으로 합니다,"라고 말했다.

"파라벤 같은 것이 유해하거나 유방암을 유발한다고 주장하는 것을 본 연구들은, 그것들로부터 입증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

보는것과같이 양쪽의 찬/반의 의견이 팽팽하게 줄다리기 하는 추세이다.

 

 

   

화장품 재료로 인한 폐해를 입증할 결정적인 증거가 없는데도 일부 미용전문가들은 여전히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와중에도 파라벤은 제품에서 여전하고 꾸준히 박테리아가 자라는 것을 막기 위해 방부제로 많은 화장품에 사용되고 있다. 
연예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미녀에 대한 에바 스크리보'의 저자인 에바 스크리보에 따르면, 우리 모두는 우리 몸에 무엇을 바르고 있는지 좀 더 의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화장품을 연구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여성들은 수년 동안 화장품에서 발견되어 온 호르몬 교란물질 같은 것들에 대해 더 많이 인식하게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또한

"이런 성분들이 얼마나 규제를 받지 않았는지, 정말 많은 화장품에 대한 테스트가 없는지가 이해하기 힘들다고." 주장하며 불편한 기색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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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계는 FDA의 심사를 받아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인 화장품 성분 검토(CIR)를 통해 철저한 안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CIR은 피부과, 화학자, 의학 연구원, 독성학자로 구성된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임명하여 화장품에 사용되는 성분의 안전성을 시험하고 평가한다.


"제품에서 볼 수 있는 성분들은 대부분 돌연변이, 기형성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광범위한 검사를 거친다. 돌연변이(mutagenicity)는 암과 다른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이다. 돌연변이와 기형성(teratogenic)은 성장하는 아기의 문제들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들은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납, 수은, 비소, 그리고 다른 독소들이 지구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는지 확인해야 한다"하고 첨언했다.


사람들은 그에게 유기농 제품이 전통 제품보다 나은지 물었지만, 그것은 개인적인 선택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파라벤이나 팰레이트와 같은 특정 유해성분을 생략하는 천연물을 선택하는 것이 현재로써는 가장 좋은 예방법이 될수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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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뉴스/글로벌앵커 참조/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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